건강관리/생활건강·측정11 본인부담상한액 초과금 지급 시작 내가 받을 건강보험 환급금은 얼마일까 지난해 병원에 자주 다녔거나 수술·입원 때문에 의료비가 많이 나왔다면 건강보험 환급금이 있는지 한 번 확인해볼 만합니다. 2026년 8월 31일부터 2025년 진료비에 대한 본인부담상한액 초과금 지급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지급 대상자는 226만 2,605명, 전체 환급 규모는 3조 760억 원입니다. 대상자 1명당 평균으로 계산하면 약 136만 원이지만, 실제로 받는 금액은 사람마다 크게 다릅니다. 중요한 점은 지난해 병원에서 낸 돈을 모두 더한 뒤 일정 금액을 빼는 방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 소득에 따른 상한액, 건강보험이 적용된 본인부담금, 제외되는 의료비를 따로 봐야 합니다. 이번 환급금은 2025년에 낸 병원비를 정산한 결과입니다이번에 지급하는 본인부담상한액 초과금은 2025년 1월 .. 2026. 9. 6. 예전에 먹던 약 이름이 기억 안 날 때 최근 1년 투약이력 확인하는 법 “전에 감기 걸렸을 때 먹었던 약이 잘 들었는데 이름이 뭐였지?”“다른 병원에서 받은 혈압약 이름을 물어보는데 기억이 안 난다.” 약 봉투나 처방전을 보관하고 있다면 쉽게 확인할 수 있지만 몇 달이 지나면 약 이름은 물론 어느 병원에서 언제 처방받았는지도 기억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럴 때 기억에 의존할 필요는 없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를 이용하면 병원과 약국에서 조제받은 최근 1년간의 의약품 투약이력을 본인이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에서 보이는 기록을 ‘현재 내가 복용 중인 약 목록’이나 ‘모든 처방 기록’과 똑같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어떤 기록이 조회되고 어떤 경우에는 나오지 않을 수 있는지도 함께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 이름이 기.. 2026. 9. 5. 병원 가기 전 비급여 진료비를 비교하는 법 2026 공개가격 이렇게 보세요 같은 치료인데 병원을 바꾸면 비용이 크게 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체외충격파치료, 임플란트, 증식치료처럼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진료는 병원마다 가격 차이가 더 눈에 띌 수 있습니다. 2026년 9월 3일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전국 74,449개 의료기관의 753개 비급여 항목 가격을 새로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693개였던 공개항목이 60개 늘었고, 올해부터는 일부 의료행위와 관련된 치료재료 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가장 싼 병원을 찾는 것이 아닙니다. 같은 이름의 비급여라도 무엇이 포함된 가격인지 확인한 뒤 비교해야 실제 진료비를 제대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비급여는 왜 병원마다 가격이 다를까요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되는 진료항목을 일반적으로.. 2026. 9. 4. 2026 독감 무료접종 우리 가족 접종일 확인하는 법 9월이 되면 독감 예방접종을 언제 맞아야 할지 다시 찾아보게 됩니다. 올해는 특히 어린이 무료접종 대상 연령이 늘었기 때문에 지난해 기준으로만 알고 있다면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2026년 9월 21일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절기부터 어린이 무료접종 대상은 기존 생후 6개월~13세에서 생후 6개월~14세까지 확대됐습니다. 우리 가족은 언제부터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을까요2026 독감 무료접종 대상 확인생년월일을 입력하면 국가 무료접종 대상 여부와 접종 시작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년월일 현재 임신 중입니다 과거 독감 예방접종 기록9세 미만 어린이의 접종 횟수 확인에 사용됩니다.처음 접종하거나 이전.. 2026. 8. 31. CT를 자주 찍어도 괜찮을까 방사선 피폭에서 중요한 기준 최근 CT를 몇 번 찍었다면 이런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올해만 두세 번 찍었는데 방사선이 너무 많이 쌓인 건 아닐까?”2026년 8월 28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이런 걱정이 나올 만합니다. 2025년 국내 의료방사선 검사는 총 4억 3,159만 건으로 국민 1인당 8.4건이었고, CT는 전체 검사 건수의 3.8%에 불과했지만 전체 의료방사선 피폭선량의 67.1%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이 숫자만 보고 “CT는 위험하니 가능한 한 피해야 한다”고 받아들이는 것도 맞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CT를 몇 번 찍었느냐보다 그 검사가 실제로 필요한지, 같은 검사가 불필요하게 반복되는 것은 아닌지입니다. CT는 몇 번까지 찍어도 괜찮을까요결론부터 말하면 “CT는 평생 몇 번까지만 찍어야 한다”는.. 2026. 8. 29. 이어폰 청력 지키는 법: 볼륨과 사용시간을 함께 봐야 하는 이유 출퇴근할 때 한 시간, 일하면서 몇 시간, 저녁에는 영상이나 음악을 들으며 또 이어폰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이어폰은 하루 두 시간까지만 써야 하나?”, “세 시간 넘으면 귀가 나빠질까?”처럼 사용시간이 신경 쓰입니다. 하지만 이어폰 사용에서 청력 위험을 결정하는 것은 시간 하나가 아닙니다. 같은 한 시간이라도 작은 소리로 듣는 것과 매우 큰 소리로 듣는 것은 귀가 받는 부담이 크게 다릅니다. 따라서 이어폰을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볼륨과 사용시간을 한 세트로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어폰은 하루 몇 시간까지라는 정답이 없습니다 이어폰을 하루 1시간 사용하면 안전하고 3시간 사용하면 위험하다는 식으로 나누기는 어렵습니다. WHO는 안전한 청취에서 중요한 요소로 소리의 크기와 노.. 2026. 8. 2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