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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7

계란을 줄이기 전에 같이 먹는 음식부터 확인하세요 아침마다 계란을 먹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고민하게 됩니다. 계란 한 개에는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는데 매일 먹어도 괜찮은지, 두 개를 먹으면 많은 것인지 신경 쓰이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계란만 떼어놓고 개수를 계산하면 실제 식사를 놓치기 쉽습니다. 삶은 계란 한 개와 채소, 통곡물빵을 먹는 식사와 계란을 버터에 굽고 베이컨이나 소시지까지 곁들이는 식사는 같은 ‘계란 한 개’라도 전체 구성은 상당히 다릅니다. 그래서 계란을 먹을 때는 몇 개를 먹었는지보다 무엇과 함께 먹고 있는지부터 확인하는 것이 더 실용적입니다. 첫 번째로 계란보다 옆에 놓인 음식을 봅니다 계란에는 식이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습니다.하지만 혈중 LDL 콜레스테롤을 관리할 때 계란 속 콜레스테롤 하나만 보는 것은 충분하지 않습니다. 포화지.. 2026. 8. 24.
잠들기 전 스마트폰이 내 수면을 방해하는지 확인하는 7일 기록법 잠자리에 누운 뒤 스마트폰을 보다 보면 생각보다 시간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잠이 안 오는 원인이 스마트폰 때문인지, 블루라이트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수면 습관 때문인지 헷갈릴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때 가장 쉬운 방법은 무조건 스마트폰을 끊는 것이 아니라 일주일 동안 사용 시간을 바꿔보고 실제 수면이 달라지는지 비교하는 것입니다.이번 글에서는 특별한 앱이나 기기 없이 메모장만으로 확인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먼저 7일 동안 직접 비교해보세요 이 방법은 수면장애를 진단하는 검사가 아닙니다. 자신의 스마트폰 사용 습관과 수면 사이에 눈에 띄는 패턴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생활 기록법입니다.일주일을 두 구간으로 나눕니다.1일부터 3일까지는 평소처럼 사용합니다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일부러 바꾸지 않습니다.잠자리.. 2026. 8. 19.
식후 졸림이 혈당 스파이크 때문이라고 단정하면 안 되는 이유 점심을 먹고 나면 눈꺼풀이 무거워지고 집중력이 떨어질 때가 있습니다. 특히 밥이나 면을 많이 먹은 날 졸음이 심해지면 흔히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식후 졸림을 혈당 스파이크 하나로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오후에는 원래 각성도가 떨어지는 생체리듬이 나타날 수 있고, 전날 수면 상태나 식사량, 식사 시간 등 여러 요인이 함께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식사 후 졸릴 때는 혈당부터 걱정하기보다 언제 졸리는지, 무엇을 먹었는지, 밤에 충분히 잤는지​를 함께 살펴보는 편이 더 도움이 됩니다. 식곤증이 모두 혈당 스파이크 때문은 아닙니다 음식을 먹으면 탄수화물이 소화되면서 혈당이 어느 정도 올라가는 것은 정상적인 과정입니다. 특히 탄수화물이 많은 식사를.. 2026. 8. 17.
비타민D를 먹는 시간보다 먼저 확인할 숫자 비타민D 영양제를 고르다 보면 단위부터 헷갈립니다.어떤 제품에는 1,000IU라고 적혀 있고, 다른 제품에는 25μg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종합비타민이나 칼슘 영양제를 함께 먹고 있다면 그 안에도 비타민D가 들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아침에 먹을지 저녁에 먹을지를 고민하기 전에 하루에 실제로 얼마를 먹고 있는지부터 계산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비타민D 영양제 라벨을 볼 때 확인해야 할 순서를 실제 예시와 함께 정리합니다. 첫 번째로 하루 섭취량을 확인합니다 제품 앞면에 크게 적힌 숫자만 보고 복용량을 판단하면 안 됩니다.먼저 제품 뒷면에서 하루 섭취량이나 1회 섭취량을 확인합니다.예를 들어 앞면에 비타민D 1,000IU라고 적혀 있어도 하루 한 캡슐을 먹는 제품인지, 두.. 2026. 8. 16.
식후 걷기 10분을 하루에 배치하는 가장 쉬운 방법 밥을 먹고 조금 걷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듣습니다. 그런데 막상 실천하려고 하면 식사할 때마다 30분씩 걸어야 하는지, 바로 걸어야 하는지, 저녁에 한꺼번에 걸어도 되는지 헷갈립니다. 식후 걷기는 처음부터 긴 운동시간을 확보하려고 하기보다 하루 식사 중 걷기 쉬운 시간을 골라 짧게 붙이는 방식이 훨씬 현실적입니다. 특히 식후 혈당 관리 측면에서는 짧은 걷기를 식사 뒤에 나눠 하는 방법이 한 번에 몰아서 걷는 것보다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2형 당뇨병 성인 41명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교차시험에서는 하루 30분을 한 번 걷는 것보다 주요 식사 뒤 10분씩 걷는 방법이 식후 혈당 상승을 더 낮췄습니다. 먼저 하루에 몇 번 걸을 수 있는지 정합니다 식후 걷기를 시작할 때는 운동시간보다 생활.. 2026. 8. 13.
낮잠 자고 더 피곤하다면 20분 안팎으로 끊어보세요 점심을 먹고 나면 눈꺼풀이 무거워지고 잠깐만 누워 있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10분만 자려고 했는데 눈을 떠보니 한 시간이 지나 있기도 합니다. 문제는 충분히 잤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머리가 무겁고 정신이 더 멍해지는 경우입니다. 반대로 짧게 눈을 붙였더니 오후가 훨씬 편했던 경험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차이는 단순히 낮잠을 잤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오래 잤는지, 어느 시간에 잤는지, 깨었을 때 어느 수면 단계에 있었는지와 관련이 있습니다. 낮잠은 길게 자는 것보다 짧게 끝내는 편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낮 생활을 하는 성인이라면 낮잠은 20분 안팎으로 짧게 자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 국립심폐혈액연구소(NHLBI)는 성인의 낮잠을 20분 이내로 제한하도록 안내합니다. CDC 산하 NIOS.. 2026. 8. 12.